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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재부에 현안사업 지원 요청

무장읍성 관광거점 조성 등 필요성·기대효과 강조

박우정 군수는 9일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와 재정 지원 요청을 위해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무장읍성 관광거점 조성 사업과 아산~선운사간 4차선 확포장 사업, 폐기물 처리시설(소각) 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 국비 574억원 우선 확보를 위해 박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중앙부처와 전북도청, 국회를 연일 방문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관건”이라며 “중앙부처 및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대한 많은 예산이 반영되도록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인 △공음면 건동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아산면 주진천 상류지역 지방하천 정비 사업 △명사십리 해넘이길 생태공원 조성 △국가 생태문화 탐방로 조성 사업 △선운산유스호스텔 기능보강 사업 △고창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에 대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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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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