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초산동민의 장 효열장에 공순애씨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오연수)는 2015년 동민의장 효열장 수상자로 공순애씨를 선정했다고 지난17일 밝혔다.

 

초산동에 따르면 효열장 선정을 위해 지난13일부터 접수를 받은 결과 3명이 신청하여 지난 15일 심의를 통해 공씨를 선정했다.

 

또 초산동 발전에 헌신봉사한 공로로 자치위원회 문용훈 총무를 모범 동민으로 선정했다.

 

현재 샘고을시장에서 쌍치팥죽가게를 운영하는 공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3남매를 훌륭히 키워냈고, 몸이 불편한 친정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셔 주위 귀감이 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2일 오전 10시 호남중고등학교 해강관에서 열리는 초산동 효도문화축제에서 갖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