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앞으로 3년 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요양원을 운영할 수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에 사회복지법인 선운사복지재단을, 고창군 노인요양원에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수탁자 선정은 지난 2012년에 선정된 위탁기관의 임기가 오는 6월 만료됨에 따라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 공신력 등을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으로 심의,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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