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재개발원 퇴직예정공무원 70여 명은 지난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고창군을 방문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한성)는 올해로 두번째 고창을 찾은 방문단을 위해 특색있는 체험교육을 준비했다.
퇴직예정 공무원을 6팀으로 나눠 고창읍, 상하, 성내, 흥덕면 등 귀농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홈스테이 농가에 초대해 1박2일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홈스테이 농가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방문단에게 농촌마을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야기도 나누며, 인심 넉넉한 시골 생활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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