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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꽃 따며 추억 만들어요"

무주 무풍사과단지서 2~3일

▲ 무주군 무풍사과단지서 사과 꽃 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꽃을 따고 있다. 전북일보 자료사진

무주군 무풍사과단지에서 2일과 3일 이틀 간 ‘사과 꽃따기 나들이’를 진행한다.

 

사과분양을 받았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사연적기 △분양나무 꽃따기 △사과그림에 색칠하기 △사과 꽃과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한다.

 

강근석 무주군 애플파크담당은 “사과나무를 분양받은 분이 아니어도 연휴를 맞아 사과 꽃 만발한 무풍사과단지로 나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다”며 “연구체험관과 전망대, 애플연구센터, 애플농장, 휴게광장, 야외전시장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춘 애플파크도 보시면서 행복한 5월을 시작하시라”고 전했다.

 

사과나무도 분양(http:// apple.muju.go.kr)한다. 한 그루당 10만 원에 분양하고 있으며 1주당 최소 30㎏을 보장한다.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일정에 따라 꽃따기와 열매솎기, 수확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반딧불사과 대표생산지 무풍사과단지는 해발 500m 이상의 높은 지형과 일교차, 서늘한 기온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곳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사과는 고랭지 기후의 영향을 받아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최상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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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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