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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어촌공사, 대흥권역단위 정비사업 설명회

▲ 정읍시와 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지난달 29일 입암면 대흥초등학교에서 대흥권역단위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갖고 있다.
정읍시(시장 김생기)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는 지난달 29일 입암면 대흥초등학교에서 ‘대흥권역단위정비사업 착수보고및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과 사업시행 주체간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에 나섰다.

 

양기관에 따르면 대흥권역단위정비사업은 2018년 까지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 자부담 별도)을 투입해 입암면 접지리,마석리(6개부락) 일원을 대상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소득증대, 지역역량강화 등 4개분야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양기관은 그동안 수차례의 주민설명회와 추진위원회 개최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와 일괄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오는 6월부터 기본구상 및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10월에 사업확정 및 승인을 얻어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정읍시 지역공동체육성과는“이 사업은 마을종합개발을 통해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정주여건 개선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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