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0:5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60억 들여 시설원예 품질개선

남원시가 올해 60억원의 사업비로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파프리카, 상추, 딸기, 오이, 멜론, 방울토마토 출하조직에 무인방제시설, PO필름교체, 자동개폐기 설치, 양액재배시설, 환풍기 등의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달 14일 남원원협 딸기를 시작으로 4개농협 회의실에서 작목별 사업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원예농가의 작물재배환경 현대화로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