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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 무주군수 "태권도원 현안 해결 발로 뛰겠다"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의 기쁨이 대회 개최 성공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2년 무주군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차근차근 완벽하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황정수 무주군수가 대회유치 후 지난 15일 귀국보고회를 겸한 기자간담회에서 전한 한 마디다.

 

황 군수는 “2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더불어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브랜드가치 상승 등 무형의 효과도 상당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태권도원 진입도로 확장과 상징 공간조성, 민자 유치 등 태권도원이 직면해 있는 현안사업 추진을 가속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태권도 전용 시설인 태권도원과 97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낸 경험들이 군민들의 관심에서 비롯된 청결과 질서, 친절, 성공개최 의지, 공무원들의 노력과 만나 무주군 전체가 행복한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들이 주인이 되고 행정과, 의회, 언론이 뒷받침을 해서 태권도성지에서 개최된 2017 무주대회가 최고였다는 찬사를, 앞서 치러지는 2015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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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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