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축제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고등학교에서 이례적으로 연예인을 초청하여 학교축제를 지역의 축제로 승화시켜 학교축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학부모, 교사, 학생, 지역주민 모두가 교육의 주체’라는 슬로건 아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학급별 댄스대회로 시작된 축제는 장애물 달리기, 반 대항 릴레이게임, 사제가요제,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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