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제3회 대학생 소도구실기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새봄 학생(4)을 비롯한 스포츠의학과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우석대 출전팀은 플렉스 바와 XCO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작품을 발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2015 운동사대회에서도 이 대학 임길수(스포츠의학과 4)·이현승(스포츠의학과 3) 학생이 스포츠테이핑과 기능해부학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교육상을 수상한 윤신중 교수(스포츠의학과)는 “운동사와 선수트레이너의 등용문인 운동사대회는 물론 소도구를 이용한 실기 발표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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