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우정 고창군수, 중앙부처에 국비 지원 요청

고창군이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6일부터 이틀간 박우정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26일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국회를 방문하고 금평지구 재해예방시설 설치사업(95억)과 건동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200억), 사근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10억) 등에 대한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27일에는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동림저수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20억), 운곡습지 에코촌 조성사업(40억), 후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98억), 상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56억), 인천강기수역복원사업(300억) 등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박우정 군수는 “내년도 군정 살림을 제대로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목표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