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8:0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아파트 굴뚝서 자살소동 30대 1시간만에 구조

2일 오전 4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굴뚝에서 A(37)씨가 자살 소동을 벌이다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A씨는 이날 술에 취해 14층 높이의 아파트 굴뚝으로 올라간 뒤 119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뛰어내리겠다"며 자살소동을 벌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의 가족들과 함께 A씨를 설득해 1시간여 만에 구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는 A씨는 평소에도 자주 자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