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33(기준시점 2010년=100)으로 전월에 비해 0.3% 상승하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5월중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을 2일 발표했다.
5월중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7.23으로 전월대비 0.3% 상승하고, 전년 동월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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