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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교육 개강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 10일 고창군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실시하는 ‘2015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교육’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는 10일 ‘2015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및 군의원,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제3기 전통주 제조 및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전통주 관련 업체 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22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오는 12월9일까지 24주에 걸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통주 업계 전문 실무 강사진이 구성돼 이론, 실습, 현장학습 워크숍 등 전통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과실주와 약·탁주 등 전통주의 제조·품질관리, 전통주 유통 및 마케팅, 위생·안전관리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전통주 전문 인력 양성과 저변확대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정 군수는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뛰어난 인력으로 거듭날 교육생들에게 기대가 크다”며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돕고, 전통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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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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