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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여성친화도시로 만든다"

시,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참여 확대 등 추진

남원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성인지력 향상 교육과 각종 위원회 여성 위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 지원을 받아 남원아이쿱생협에서 진행하는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참여예산, 여성자치활동에 관한 대중강좌와 여성과 아이가 함께하는 어린이경제장터, 여성이 주체가 된 마을자치 활동으로 마을지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또 성인지력 향상 및 여성리더십 교육도 남원YWCA 주관으로 23일 부터 오는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정책 결정과정에 여성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 양성평등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26% 수준인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참여율을 2017년까지 40%선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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