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메르스 조기 종식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메르스 해제 시까지 특별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보건위생과(과장 박광섭)에 따르면 연중 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지만 메르스 방역대책으로 특별 방역소독반을 1개반을 추가 편성하여 기존 지역별 주 1회 이상 분무 및 연막소독을 주 3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취약지 및 자연마을과 경로당, 요양원, 종교시설(교회,성당, 사찰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무소독대상시설 333개소에 소독을 해야 하는 시설의 종류 및 횟수 기준에 관계없이 수시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고, 관할 구역 내에 소재한 경찰서 전의경 부대, 112타격대 등에도 확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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