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시장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관계관들과의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고용환경예산과장과 타당성심사과장을 만난 김시장은 △국립공원 내장산관리사무소 신축(120억원) △정읍국도대체(국도29호) 우회도로 개설(558억원) △동부내륙권(국도30호) 국도건설사업(정읍구간 4691억원) △섬진강댐 재개발 사업(국비33억원) 등에 대한 사업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 연구개발예산과장과 지역경제정책과장을 찾아 △방사선기기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건립(226억원) △국가 방사선 반응지도 모델링 플랫폼 구축(100억원) △전북연구개발특구지정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향우공무원과의 정책간담회를 마련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추진전략과 ‘역전파출소 신축’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및 추가부지 매입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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