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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내장사무소 방문·격려

▲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앞줄 서있는 사람 중 여섯번째)이 지난 30일 내장상사화 백만본심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이 지난 30일 내장산국립공원을 방문, 내장상사화를 식재하고 백만본심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이진범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내장산의 각종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안전점검 및 각종 공원 사업진행 현황 등을 현장점검한후 ‘건강한 국립공원 행복한 국민’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14년부터 추진하는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은 가을 단풍과 함께 내장산의 향후 10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내장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야생화’를 선정하고, 유관기관 협업 및 대국민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 및 사계절 탐방명소화를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문화융성운동이다.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을 시작한 이래 47개 기관 및 단체, 개인들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현재 100만송이 내장상사화 군락지 조성이 완료됐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장상사화 군락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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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훈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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