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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애인체육 활성화 경기단체 워크숍

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장애인체육회 22개 종목별 경기단체장과 전무이사, 실무자 등이 모여 장애인체육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토의 결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체육시설 확충과 접근성 확보,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 요구와 함께 장애인전용 종합체육센터 건립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워크숍에서는 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의 ‘전북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체육계 성폭력·인권침해 예방교육과 투명한 경기단체운영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들은 또 오는 10월 28일부터 5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릴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한 종목별 강화훈련계획과 경기력 향상 방안 등도 논의했다.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도내 각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설립과 전용체육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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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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