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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서 외국 태권도 공연팀 연수

미국 이어 인도네시아팀 품새·한국문화 등 교육 받아

▲ 우석대에서 선진 태권도 문화를 배우고 있는 인도네시아 태권도 공연팀.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의 WGTA(우석 글로벌 태권도 아카데미)가 태권 문화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WGAT는 이달 초 미국 태권도 퍼포먼스팀 교육에 이어 인도네시아 태권도 공연팀에게 태권도의 정수와 함께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8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 인도네시아 중부자와주 태권도 공연팀은 지난 14일부터 우석대 WGTA에 머물면서 선진태권도 기술습득과 한국문화 체험 등을 일정을 소화했다. 공연팀은 WGTA의 기본프로그램인 겨루기와 품새를 비롯해 공연이 융복합된 태권포퍼먼스 등 태권도와 관련한 선진 기술이외에 기초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한국문화체험을 했다.

 

특히 우석대는 인도네시아 태권도 공연팀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보여주는 입시설명회 진행을 통해 태권도특성화사업단 및 우수학과 홍보는 물론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제도, 교육과정 소개, WGTA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과 인도네이사 태권도 공연팀간에 1:1 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기술 등을 교류, 전수하기로 했다.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의 WGTA는 태권도 강호대학으로서 선진태권 기술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서 설립된 아카데미로 세계 각국에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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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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