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앙상블 비트인(Beat in)은 마림바(김나율), 피아노(김정연), 드럼(이승묵)으로 구성돼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제5번’과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쎄씨봉메들리, 트로트메들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이 날에는 문화공연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창문화의 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시행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이 날만큼은 문화를 즐기며 여유로운 여가를 즐기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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