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5:4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전북도에 소방안전교부세 183억 교부

전북도는 지방자치단체 소방 및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소방안전교부세 183억 원이 도에 교부됐다고 3일 밝혔다.

 

소방안전교부세는 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총액의 20%를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소방 및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강화 등에 필요한 재원 보전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전체 교부액 가운데 1∼3분기 교부액 138억 원은 지난달 말 배정됐으며, 나머지 4분기 자금은 10월께 배정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조만간 2차 추경을 통해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소방분야(137억 원)는 소방차량을 비롯한 주요 기동장비의 교체·보강, 보호장비와 통신·구조·구급장비 교체·보강 등 노후되거나 부족한 소방장비 개선, 안전분야(46억 원)는 도로 및 도로의 부속물 정비, 교통안전시설과 하천 유지관리, 시설물 안전점검 및 진단 등에 중점 투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호 kimj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