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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중·고 영재캠프 실시

▲ 전북체육중·고등학교 체육영재캠프에서 초등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전북체육중·고등학교(교장 조성운)가 운동 분야에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체육영재캠프가 지난 4일부터 2박3일 동안 학교 기숙사와 종목별 훈련장에서 실시됐다.

 

도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의 희망과 담임교사, 전담교사의 추천을 받아 캠프에 참여한 학생 16명은 육상, 수영, 체조, 수상운동(조정, 카누), 테니스, 양궁, 유도, 태권도 등의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운동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 전라북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의 최첨단 측정시스템을 통해 기초체력, 전문체력측정, 운동처방으로 자세교정과 각 종목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받았다.

 

체육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재미있고, 유익했으며 동계캠프에도 친구들과 같이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체육중·고등학교 조성운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영재 발굴사업을 실시해 엘리트체육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선수를 확보하겠다”며 “전북체육발전을 선도하고 전북을 빛낼 월드스타를 배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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