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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조선회화 강론' 다음달 5일부터 운영

조선시대 회화사의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9월 5일부터 ‘조선회화 강론’을 주제로 5회에 걸쳐 제16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1998년부터 해마다 운영해 오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역사문화 강좌프로그램.

 

이번 박물관대학은 조선시대 회화의 맥락과 폭넓은 이해를 위해 그 흐름과 특징, 초상화, 풍속화, 산수화, 영모화를 주제로 분야별 권위자를 강사로 초빙했다. 안휘준(서울대 명예교수, ‘조선회화사-흐름과 특징’), 백인산(간송미술관 학예실장, ‘멋과 흥이 배인 풍속화-김홍도와 신윤복을 중심으로’), 조인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조선 초상화의 위상-사실성과 전신傳神 사이’), 이원복( ‘전 경기도박물관장, 애정이 깃든 영모화-익살과 따사로움’), 이태호(명지대 교수, ‘정선과 진경산수-한국화, 우리 그림의 독자성’)씨가 차례로 나선다. 참가는 23일까지 선착순 230명. 참가비 무료. 문의 063)2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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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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