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내 거주하는 아동학대 피해자와 보호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드럼서클 연주자 나모리 이영용 연주팀이 특별강사로 나서 함께 즉흥적인 타악기 연주를 통해 음악치유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3년 전북지역 아동학대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제1회 힐링캠프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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