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1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전북연구개발특구 가동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고시

전주, 완주, 정읍 일대 16.335㎢에 조성되는 전북연구개발특구가 본격 가동된다.

 

전북도는 13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13일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한 데 이어 지난 12일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 고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전북연구개발특구 운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전주 사업화촉진지구 10.275㎢, 완주 융복합소재부품 거점지구 4.518㎢, 정읍 농생명융합 거점지구 1.542㎢ 등 모두 16.335㎢ 규모로 조성된다.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일반기업은 지방세 감면,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은 국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고, 매년 100억원 이상의 자금지원이 이뤄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