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8월 1개월을 4대악 근절 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들이 집중으로 운집하는 5일장에 맞춰 가정에서의 부부갈등 및 자녀학대 등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학교나 교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생폭력의 폐해를 설명하고 아울러 성폭력과 불량식품 등에 대한 근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호소했다.
안상엽 서장은“4대악 척결을 위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안전하고 행복한 임실환경에 총력을 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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