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농생명 클러스터 첫 사업, 다음달 1~11일 접수
전북지역 농생명 SW(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의 첫 번째 사업인 ‘원스톱 SW 융합 창업 지원’이 시행된다.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개월간의 집중 창업보육 프로그램(J-캠프)을 진행한다. 이후 J-캠프 참가자 가운데 우수 예비 창업자를 선정해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혁신센터 입주, 일대일 멘토링,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SW 융합클러스터 전북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생명 SW 융합클러스터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국비 100억원, 도비 110억원, 시비 30억원, KT 13억원 등 총 25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전북도와 전주시, 전자부품연구원 IT 응용연구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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