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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동총회 전북대회 정읍서 열려

▲ ‘2015년 월드비전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가 지난 22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전북지역 아동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하) 주최, 정읍교육지원청,정읍경찰서,전북과학대학교가 후원한 ‘2015년 월드비전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월드비전아동총회는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아동 스스로가 자신들이 겪고 있는 현실문제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여 정부에 제안하는 아동 참여의 장이다.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는 전라북도 지역 70명의 아동들이 참여하여 강의, 토론, 주제발표, 정책 제안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식에는 이석문교육장, 이도형 정읍시의원, 박종식 목사, 수성초를 비롯해 정읍남초, 정읍북초, 정읍한솔초,호남중 교장및 박진하 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청소년이 행복하고 존중받을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것을 다짐했다.

 

또 둘째날 폐회식에는 이도형 시의원, 박현정 장학사, 정읍경찰서 학교폭력담당 김성우 경위가 정책제안을 전달받고 아동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한민국 월드비전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에서 아동들의 투표로 선출된 이현호 의장등 의장단 6명은 11월에 있을 대한민국 아동포럼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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