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 28일 임실군청에서 도내 14개 자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생산품 순회 장터를 운영했다.
순회 장터는 자활기업에서 자립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생산한 제품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전시와 홍보판매 촉진으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임실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엄마맘’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식가공품과 친환경농수산물, 수공예품 등 40여종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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