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예초기 점검·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예초기 점검·정비서비스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유등면 건곡리에 소재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진행한다.
군은 2만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교체·수리해줄 계획이다. 또 예초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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