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이 ‘2016년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기술지원과(과장 문채련)에 따르면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사업’은 기존의 틀을 탈피해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FTA에 대응한 지역 전략작목 발굴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정읍지역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로,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6차 산업 촉진을 위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투입, 독창성·차별성을 바탕으로 한 신소득 사업 등 농가에서 개발한 기술로 고객 확보 및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 ~ 2건의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도 「둥근마 못난이를 이용한 가공으로 부가가치 향상사업」과 「고품질 베리류 발효식초 가공개발로 부가가치 창출사업」등 2건의 사업을 추진해 2차 가공과 상품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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