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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동계면 '작은도서관' 문열어

문광부지원 조성…8000권 소장

▲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에 들어선 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순창군 동계면 아이들이 순창읍까지 가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됐다.

 

군은 17일 동계면 현포리에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 동계면 작은 도서관은 순창군 면 지역에서는 처음 문을 연 것이다.

 

동계면 작은 도서관은 486㎡ 부지에 지상 1층 규모로, 서가 20개, 도서 8000권을 소장했다. 특히 책놀이공간과 다목적실,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여가 문화 활용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동계면 작은 도서관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작은 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 등 총 2억500만원이 투자됐다.

 

개관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이기자 순창군의회 의장, 최영일 전북도의원, 정성균 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 김미정 전북도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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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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