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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공공비축미 9만여 포대 매입

순창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2015년 공공비축미 9만5075포대를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5년 벼 재배면적은 5439㏊로, 생산량은 4만230톤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5%정도 증가한 양이다.

 

올해 수매량은 생산량의 9.5%에 해당하는 3803톤으로 산물벼는 6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40일 동안 진행되며 건조벼(포대)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59일 동안 진행된다.

 

품종은 새누리, 신동진 2품종이며, 2015년 공공비축미 매입 우선 지급금은 1등품(40㎏/포)기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5만2000원이다.

 

군은 매입 시 우선지급금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0월~12월 전국평균 산지 쌀값 환산가격을 적용해 내년 1월에 매입가격을 확정한 뒤 잔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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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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