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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축제-주목! 이 프로그램] '국악·월드뮤직·클래식' 풍성한 소리세계로~

△ 마스터 클래스 (9일~11일 오후 1시·오후 4시,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동헌)= 국내·외 음악 명인들과 관객들이 한 공간에서 교감할 수 있는 토크쇼가 열린다. 김청만 명인, 이생강 명인, 벤자밈 토브킨 예술감독, 김영기 명인, 조석연 교수, 정영만 명인이 릴레이로 음악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 월드뮤직워크숍 (7일~11일, 소리전당 편백나무숲·한옥마을 여명카메라박물관) = 축제에 참가한 월드뮤지션들의 공연과 그에 대한 설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더 아웃사이드 트랙(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클레어 메모리 오케스트라(아일랜드), 프라딥 라트나야케(스리랑카), 바르바라푸르투나(프랑스), 뮤지칸시(폴란드), 핫산 후자이리(바레인), 트완티스 트리오(벨기에, 네덜란드), 조세린 클락(미국)이 참여해 워크숍을 진행한다.

 

△ 대서사음악극 혼불콘서트 (10일 오후 5시, 소리전당 모악당)= 2002년 전주 월드컵 문화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던 대서사음악극 ‘혼불’이 완성도를 높여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 심인택 우석대 교수가 지휘하고, (사)나라국악관현악단과 전주판소리합창단이 출연한다.

 

△ 텐 테너 콘서트 (11일 오후 5시, 소리전당 모악당)= 한국 대표 테너 10인, 김남두·이정원·신동원·하만택·이동명·이재욱·김동원·윤병길·김지호·이성민이 한 무대에 오른다. 호남오페라단이 공연을 기획했으며 ‘새타령’, ‘박연폭포’ 등의 민요와 ‘고향의 노래’ 등 가곡을 선보인다.

 

△ 산조의 밤 (9일·10일 오후 8시,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동헌)= 9일에는 강정숙(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명인이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 연주를, 이생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명인이 대금 산조를 연주한다. 10일에는 박달님 명인의 최옥산류 가야금 산조 연주와 서영호 명인의 김일구류 아쟁 산조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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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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