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 임직원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의 날’ 행사가 열렸다.
도생활체육회는 지난 9일 임실N치즈축제 산악자전거 대회와 연계, 전북도 심보균 행정부지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전거 체험은 임실군청에서 성수산자연휴양림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33.6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심보균 부지사는“이렇게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자전거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건강한 땀을 배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14개 시·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도 참여했다.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자전거 행진으로 하나된 소통의 시간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가자는 다짐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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