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자기 것인 양 베껴 쓴다면? 이 같은 지적 재산권 침해 혹은 표절 시비가 일어났을 때 그 판정기준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판정해야 할까.
남형두 변호사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한옥마을 공간 봄에서 ‘내 글과 남의 글 사이-저작권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사회적기업 마당이 주최·주관하는 수요포럼 강연에서 그는 표절 우려 없이 글 쓰는 방법, 표절에 관한 질문 100가지 등 지적재산권과 표절 문제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자료집 및 음료 포함)이며, 신청 및 문의는 마당 편집기획팀(063-273-48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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