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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행정력 총동원

2016년도 정부예산심사를 위한 국회 상임위및 예결위 활동이 오는 19일부터 예정된 가운데 김생기 정읍시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회와 정읍을 오가며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김 시장은 이 기간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위원장,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주 위원장및 각 위원회 상임위원, 수석전문위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2016년도 국가예산에 증액 또는 추가 반영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시 기획예산과(과장 김영훈)에 따르면 국가예산이 필요한 중요사업은 △정읍국도대체(국도29)우회도로 개설 △고등과학원학술연구교류센터 건립 △국가방사선 반응지도 모델링 플랫폼 구축 △방사선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건립 △영장류 자원 지원센터 구축 운영사업 △한국 화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 △국립공원 내장산 관리사무소 신축 △내장산 국립공원 생태탐방 연수원 건립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 등이다.

 

2016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는 4300억원(100건)이며, 9월말 현재 목표대비 93.5%인 4019억원(97건)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이후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소관 국소장이 행자부, 기재부 등 국가예산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하는등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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