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굿네이버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의 후원을 통해 아동안전 보안등 10여개를 설치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신고전화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도 학대피해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권리교육과 부모교육, 신고의무자 교육, 성학대 예방교육 등 통합교육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김완진 관장은 “완주군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으뜸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 설립돼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 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도내에서는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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