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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농어촌공사 내년 농업용수 부족 저수지 담수 등 추진

전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 동진지사, 정읍지사, 부안지사)가 지난 16일 도청 가뭄대책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6일 기준 올 강수량은 평년 대비 56.4%인 686.4㎜, 저수량은 평년 대비 40.5% 수준인 29.4%다. 특히 김제, 정읍, 부안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섬진제의 저수율은 13.4%(3400만톤)까지 떨어져 농업용수를 공급받는 3개 지사는 내년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를 확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현재 금강호와 하천의 물을 이용해 군산, 정읍, 김제, 고창 등 13개 저수지에 담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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