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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

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우순)는 19일 고종호씨(67·옥산면 쌍봉리) 주택을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농어촌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지역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충천 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것으로서 농어촌의 결손가장,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여성 가장 등의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무상으로 고쳐줌으로써 농어촌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는 운동이다.

 

고종호 씨 집은 노후돼 출입문 고장으로 출입이 어렵고, 목욕탕에는 곰팡이가 피고 장마철 에는 냄새 등으로 집을 수리해야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다.

 

임우순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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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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