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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한리필 음식점 기준 위반 적발

전북도 도민안전실은 최근 급증하는 무한리필 전문음식점 28개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 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식육 및 식품의 표시기준위반 3건, 축산물 원산지허위표시 1건이다.

 

이번 단속은 최근 일부 음식점에서 축산물·수산물·식품 등에 대해 무한리필 간판을 부착하고 전단지 등을 배포하면서 손님을 유인,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과 부정·불량식품 및 수입축산물 국내산 변조 판매 여부 등을 단속하기 위해 실시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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