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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사동·관고 등 5곳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정읍시가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내년도 소하천 정비사업에 36억원(국비 18억, 지방비 18억)을 투입한다.

 

시 건설과(과장 최낙술)에 따르면 상습 수해피해 발생 하천인 오금과 연월골, 사동, 관고, 동계 등 모두 5개 소하천(7.68㎞)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 중 오금(3.32㎞)과 연월골(0.60㎞) 2개 소하천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으로, 전체사업비 중 28억원이 이들 지역에 투입된다.

 

또 내년 신규 사업 대상인 사동(1.02㎞)과 관고(1.27㎞), 동계(1.47㎞) 3개 소하천에 나머지 8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를 재원으로 실시설계와 보상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본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건설과 관계자는 “올해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안전처로부터 확보한 인센티브 7억원을 내년도 소하천 정비사업에 반영해 재해예방에 총력을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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