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2:4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고창군수배 아마바둑대회, 최강부 강희두씨 우승

‘제10회 고창군수배 아마바둑대회’가 지난 24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고창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군 기우회(회장 유정구)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100여 명의 바둑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역 바둑 고수들의 열띤 반상의 향연 결과 강희두(최강부), 박향열(유단부), 이승재(고급부), 신완균(중급부), 김순형(노년부)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유정구 고창군 기우회장을 비롯한 많은 바둑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회를 빛냈다.

 

박우정 군수는 “바둑은 승부의 과정에서 능력개발의 동기부여와 배려, 겸손을 배울 수 있는 예와 도의 정신 스포츠”라며 “상호 소통의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모두가 영예를 안고 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장식(7단) 프로기사가 특별 초청돼 지도를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