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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 특용작물 재배지역 집중순찰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4년 근 이상 인삼, 산양삼, 천마 등 관내 특용작물 재배지역을 특별 순찰구역으로 정하고 심야시간대 집중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주농협, 구천동 농협과 함께 농산물 절도예방 대책으로 협업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도연 서장은 “농민들이 한 해 동안 힘들여 키운 농작물이 피해대상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관내 안심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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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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