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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북도 인권위원회 개최

전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 신양균 전북도 인권위원장(전북대 교학부총장) 주재로 제2차 전북도 인권위원회를 열고, 2016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에서 인권팀 신설과 인권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개정된 ‘전라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내용이 보고됐으며, 인권기본계획과 관련된 내용이 논의됐다.

 

신양균 위원장은 회의에서 “타 광역시도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시행착오를 줄여 인권행정과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인권기본계획이 잘 만들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전북대 정영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도의회 허남주 의원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인권위원회 업무는 인권 증진에 관한 도지사의 자문에 대한 조언, 인권보장과 인권옹호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심의, 인권약자의 권익증진에 따른 실천과제 발굴, 인권센터의 운용에 관한 사항 심의·의결, 인권에 관한 교육 및 홍보, 기타 인권에 관한 중요사항으로서 위원회가 그 업무로 선정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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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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