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11월 1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북예술회관.
‘물질에서 정신으로’를 주제로 세계 18개국 842명의 서예가가 출품한 작품 1150여점이 선보인다. 세계 서예가들이 전북을 소재로 읊은 한시(漢詩)를 전시한 ‘세계서예의 상생전’을 중심으로 ‘혼이 있는 괴서전’ ‘한글서예유산 임서전’ 등의 전시와 체험행사 등이 열린다.
△박상규 개인전= 11월 1일까지,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거친 필선과 운용, 색채의 조화가 도드라진 크로키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전주시 예술상, 전라미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활발한 전시와 아트페어 참가 활동을 하고 있다.
△ ‘한지에 전주를 담다’전= 11월 1일까지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15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의 일환. (주)천양P&B의 한지지원과 협업작업을 통해 김원, 서완호, 조계환 작가의 한지작품을 전시한다.
△조성일 개인전= 11월 2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끊임없이 변하는 인간의 뇌를 작품으로 풀어냈다. 작가는 문화체육부 장관상, 대한민국 새천년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강하연 첼로 독주회= 30일 오후7시 30분 소리전당 명인홀.
소리전당이 기획한 ‘2015 독주회시리즈’의 4번째 무대. 연세대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서울솔리스트앙상블 소사이어티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흐의 첼로 독주를 위한 모음곡6번 등을 연주한다.
△권민세 피아노 독주회= 31일 오후7시 30분 소리전당 명인홀.
소리전당의 ‘2015 독주회시리즈’무대. 서울대학에 재학중이며, 한음음악콩쿨, 한국·독일 브람스협회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 하이든과 쇼팽 등의 곡을 연주한다.
△강정열과 제자들 = 11월1일 오후 4시 전주 전통문화관.
강정열(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와 제자들의 연주회. 금강산타령, 성주풀이, 신관용류 짧은 산조, 고고천변 등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들려준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