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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내년 '농촌축제 지원' 공모에 정읍·남원·무주·임실·부안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농촌축제 지원’ 공모에 전북지역 5개 시·군이 선정됐다.

 

도내 농촌축제는 정읍 ‘다 같이 노~올자! 동네 한 바퀴’, 남원 ‘노봉마을 혼불 문학제’, 무주 ‘불꽃이 춤추는 마을로 가는 축제’, 임실 ‘말천방 들노래 한마당축제’, 부안 ‘오복 드림 부안 볏짚축제’ 등 5개 축제다.

 

농림부의 농촌축제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축제 가운데 전통 계승, 향토 자원 특화 등 주민 공동체 복원에 초점을 맞춘 축제를 지원하는 형식이다.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농촌축제를 위한 기획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홍보, 컨설팅 등으로 국비를 지원한다.

 

도내에서는 2008년 진안 귀농·귀촌 체험축제 등 2개가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모두 34개 지역의 농촌축제가 선정된 바 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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