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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군산시, 中 물류시장 개척 나서

랴오닝성 대련시 일원에서 군산항 포트세일행사 열어

전북도와 군산시는 공동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 일원에서 항만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물류시장 개척을 위해 군산항 포트 세일행사를 가졌다.

 

군산해수청·세관·검역기관과 물류기업 관계자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포트 세일즈 추진단(단장:김진권)은 대련시 항무국과 대련항 컨테이너터미널및 식품수입업체 등을 방문, 화물 증대를 위한 현지 유관 기관과의 협력강화 및 공동노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5일 열린 군산항 홍보설명회 행사에는 한중 FTA 체결 이후 식품가공산업 중심지로 부상하는 대련·천진 일원의 화주 150여명을 초청, 군산항 이용에 따른 이점 등을 홍보했다.

 

한편 군산항 포트세일행사는 지난 2011년에 중국 청도항을 시작으로 매년 격년제로 국내외 물류기업을 상대로 군산항의 인지도 향상을 통한 위상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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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호 ahnb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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