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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학교 27곳 추가 지정

전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20곳과 중학교 5곳, 고등학교 2곳 등 27개 학교를 혁신학교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지역의 혁신학교 수는 총 130개가 됐다.

 

완주지역에서 삼례중앙초·삼례동초·송광초·용봉초·고산초·봉서초·상관중 등 7개 학교가 선정됐고, 익산지역에서 이리동남초·오산남초·어양초·웅포초·함열여중 등 5곳이 포함됐다.

 

전주에서 장동초·진북초·전일중 등 3곳이 선정됐으며, 정읍·무주·장수·순창·고창에서 2곳씩, 김제·임실에서는 한 곳씩이 새롭게 지정됐다.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3년 동안 혁신학교로 운영되며, 평가를 통해 재지정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진안 장승초를 ‘혁신+학교’로 지정했다. ‘혁신+학교’는 혁신학교 중에서도 일종의 롤모델 역할을 하는 거점으로, 전주 중앙초·남원초·군산 회현중에 이어 진안 장승초가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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